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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실전투자대회 본선리그 스타트
KB증권, 실전투자대회 본선리그 스타트
  • 김은주 기자
  • 승인 2017.06.1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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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리그 1등 고급 승용차 및 대학생리그 인턴십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KB증권(사장 윤경은, 전병조)은 오는 8월 11일까지 ‘2017 My name is KB투자왕’ 실전투자대회 본선리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증시 호황에 더불어 활발한 주식거래를 위하여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리그를 준비해 금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였다. 고객들의 높은 호응으로 현재 3천여명이 모집됐으며, 오는 7월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일반고객 대상의 일반리그는 국내주식리그(1억리그/5천리그/1천리그/1백리그)와 해외리그(1천리그/5백리그)로 진행된다. 국내주식 1억리그 1등에게는 부상으로 벤츠 C-200d 승용차가 수여되고, 해외주식 1천리그 1등에게는 BMW 미니 Cooper 3도어 승용차가 수여된다. 그리고 대학생 대상의 대학생리그는 국내·해외 모두 1백리그로 진행되며, 대학생리그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인턴십 또는 공채지원 시 서류전형면제의 혜택이 추가로 부여된다.

이 외에도 수익률과 상관 없이 대회기간 꾸준히 매매를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상금이 지급되며, KOSPI지수의 상승 또는 하락을 맞춘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 리그도 있어 고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본선리그는 오는 8월 11일(금)까지 총 8주간 실시하며, 본선리그에서 각 리그별 상위 수상자 23명을 대상으로 총 9억4천만원의 계좌운영권을 리그별 순위에 따라 차등 제공하여 수익이 발생하는 고객에게는 수익금을 상금으로 추가 제공하는 ‘Star King’결선리그를 9/1일(금)부터 9/29일(금)까지 총 4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 실전투자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단 첨부 참조

또한 실전투자대회 참여 고객들은 새로 출시한 KB증권 대표 MTS ‘M-able’을 통해 참여하면 맞춤형 종목 추천 및 검색과 국내·외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금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리그도 개최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참여가 가능하다”면서 “단순한 수익률 경쟁이 아닌 주식매매를 즐기고 KB증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회참가는 KB증권 홈페이지 및 HTS, 모바일을 통해 신청가능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 및 고객센터(☎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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