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년운세와 설 명절 시승단 모집
추첨을 통해 LED TV 등 다양한 경품…6박7일간 귀성차량 제공
[소비자고발신문 = 이용석 기자] 6일 쌍용자동차는 풍성한 선물과 명절 시승단 모집으로 갑오년 새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New Start-up Festival)’은 2014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신년운세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다가오는 설 귀성길 시승단 모집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년운세를 살펴 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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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는 새해를 맞이해 고객에게 신년 운세를 제공하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설 명절 시승단을 모집한다(출처=쌍용자동차) |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시승단’도 함께 모집한다. 영업소 방문 고객에게 지급하는 행운권을 수령한 후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6박 7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 25대와 '뉴 코란도 C' 15대를 설날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쌍용차의 한 관계자는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눈길에서도 안전한 4륜구동 시스템과 편안한 승차감과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코란도 투리스모'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갖춘 '뉴 코란도 C'는 아이가 있는 가족 귀성길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년운세 경품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발표는 3월 7일 이뤄진다. 시승단 모집은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월 27일에 발표한다.
시승단 모집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