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누드 리퀴드 파우더(SPF34 PA++)’출시

▲ 에스쁘아 누드 리퀴드 파우더 (출처 = 에스쁘아)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에스쁘아가 리퀴드 투 파우더 제형의 ‘누드 리퀴드 파우더 SPF34 PA++’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스쁘아에 따르면 ‘누드 리퀴드 파우더’는 바르는 순간 리퀴드 제형이 파우더로 변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도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결이 섬세하게 살아있는 ‘감촉 피부’을 연출해준다.

우수한 퍼짐성을 자랑하는 스프레딩 텍스처를 적용해 소량만으로도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며 한층 강화된 에어리 스트레치 폴리머가 피부 결점뿐 아니라 요철까지 효과적으로 메워준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부드럽게 발리는 산호 파우더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피지를 흡수하여 메이크업의 들뜸과 무너짐을 방지해주며 포슬린, 아이보리, 샌드 등 3호수 중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페이스 프라임 메이크업 부스터 SPF34 PA++’와 ‘수퍼 데피니션 페이스 브러쉬’도 동시 출시한다”며 “‘페이스 프라임 메이크업 부스터’는 보습, 에센스 성분을 통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고 글로우 펄과 커버 파우더로 윤기 있고 화사한 톤으로 보정해주는 올인원 메이크업 부스터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퍼 데피니션 페이스 브러쉬’는 초 극세 얼티밋 파인 화이버가 촘촘하고 가벼운 감촉 피부를 완성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최적화된 브러쉬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제품이다”며 “‘페이스 프라임 메이크업 부스터’를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준 뒤, 손등 혹은 얼굴에 ‘누드 리퀴드 파우더’를 적당량 덜어 브러쉬로 피부 결을 따라 얼굴에 얇게 펴 바르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오는 10일부터 ‘누드 리퀴드 파우더’ 구매 시 선착순 1만 명 대상으로 ‘수퍼 데피니션 페이스 브러쉬’를 무료 증정하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