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출 10주년 기념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개최
재즈와 일렉트로닉의 콜라보…재즈레이블 '블루노트' 출격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를 개최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과 한국의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디제이 디구루(Dguru)가 함께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펼질 예정이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가 전 세계 최초로,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아우디 라운지’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처음 선보이는 ‘아우디 라운지’는 아우디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에 이은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지난 4월 첫 내한 공연을 한 ‘브루노 마스’를 비롯, ‘레니 크라비츠’, ‘자미로콰이’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성사시킨 바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재즈와 일렉트로닉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 공연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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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비 행콕'의 '메이든 보야지' 앨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 |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이번 공연을 기념해 블루노트 뿐 아니라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허비 행콕(Herbie Hancock)의 '메이든 보야지 (Maiden Voyage)'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픽쳐 디스크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위해 1천장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향후 모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시 블루노트에서 발매한 재즈 앨범이 픽쳐 디스크 형태로 한정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100명에게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페이스북 팬으로 신청한 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사연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