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백세주', 환경분야 국제회의 'COP12' 건배주 선정
194개국 2만명 참가하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리셉션 건배주 선정
2014-10-06 김예솔 기자
[컨슈머치 = 김예솔 기자] 전세계 194개국 2만 여명이 참석하는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 12)’의 건배주와 만찬주로 국순당 백세주, 콤주, 아이싱, 명작 오미자 등이 선정돼 행사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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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2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OP 12)’는 194개 당사국 대표단 및 국제기구, 산업계 및 NGO 등 약 2만 명이 참석하는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정부간 국제회의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생물 다양성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된 국순당의 전통주 백세주, 콤주, 명작 오미자 등은 알코올 도수가 10% 내외로 높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현대화된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점이 인정되어 건배주와 만찬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6일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COP 12)’ 환영 리셉션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되며, 콤주·아이싱·명작오미자가 만찬주로 테이블에 소개된다.
국순당은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서 백세주·아이싱등이 건배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제12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도 백세주·콤주 등 국순당 전통주가 건배주 선정되어 건배주 선정을 통한 우리나라 전통주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