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수산식품, '키토산쥐포' 대장균 검출…판매 중단 및 회수

제조일자 2014년 11월 26일, 유통기한 2015년 11월 25일

2014-12-26     미디어팀

[컨슈머치 = 미디어팀] 선홍수산식품의 '키토산쥐포'가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사 기흥구 한일로 소재 선홍수산식품 '키토산쥐포' 제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이뤄졌다. 

   
▲ 선홍수산식품 '키토산쥐포' 대장균 초과 검출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14년 11월 26일, 유통기한 2015년 11월 25일로 표기돼 있는 제품이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 대상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또한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