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런닝맨’ 순수·허당 매력 남주혁의 레드 패딩 관심집중
런닝맨 속 패딩…일상 생활 속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이젠벅 롱 구스 다운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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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 화면 캡쳐 |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런닝맨에서 귀여운 허당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남주혁의 레드 패딩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2015년 브라운관을 책임 질 꽃미남 배우 5인방인 서강준, 홍종현,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이 함께한 ‘꽃미남 남녀탐구생활’ 특집이 그려졌다.
게스트 팀의 막내로 출연한 남주혁은 레이스 내내 넘치는 허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다소 어설프지만 순수하고 소년 같은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모든 게임에서 열정과 의지를 보였지만 뭘 해도 2%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며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혁은 모델답게 훤칠한 키와 풋풋한 마스크로 교복 위에 레드 컬러의 패딩을 매치한 교복 패션을 멋스럽게 표현해냈다. 세련된 톤의 레드 패딩과 남주혁의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주혁이 입은 레드 패딩이 ‘남주혁 레드 패딩’으로 연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주혁을 비롯해 이광수와 꽃미남 게스트들이 입은 레드 패딩은 합리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의 ‘자턴 롱 구스 다운 자켓’으로 방풍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한 롱기장의 남성 전용 다운 재킷이다.
옥스포드 조직의 거친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이 우수하며, 외부의 스크래치 및 불씨에 강한 것이 장점이다. 보온력이 우수한 덕다운 80:20 충전재가 들어갔으며, 축열 로고 안감이 적용되어 보온력도 우수하다. 후드 끝에 퍼 트리밍을 주어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고 일상복으로서의 활용도도 높다. 색상은 블랙, 카멜, 레드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 런닝맨 멤버인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가 입은 회색 패딩도 이젠벅의 ‘넵투네 롱 구스다운’이다. 보온력이 뛰어난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과 방수 및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윈드프루프’ 원단을 사용해 칼 바람과 잦은 눈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트렌디한 헤링본 패턴에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울라이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카키 2종이다.
이젠벅 관계자는 “이번 런닝맨 출연진들이 입은 이젠벅 롱 구스다운 자켓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과 방수·방풍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이 뛰어난데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패션성까지 갖춰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이번 겨울 유행하고 있는 다운 재킷”이라며 “런닝맨 멤버들이 입은 것처럼 자켓 위에 매치하거나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추운 겨울날 직장인들의 출퇴근 패션이나 일상 생활 속 방한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