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발렌타인데이를 부탁해'…멤버십 혜택 강화

11일부터 15일까지 '발렌타인 어메이징 할인' 이벤트

2015-02-03     이용석 기자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올레멤버십 고객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가 더욱 즐거워진다.

KT(회장 황창규)는 업계 최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발렌타인 어메이징 할인’ 이벤트와 함께 인기 제휴사인 스타벅스와 뚜레쥬르의 제휴 할인을 확대하는 등 KT 유무선 고객을 위한 올레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올레멤버십 ‘발렌타인 어메이징 할인’ 이벤트는 오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영화관, 베이커리, 패밀리 레스토랑, 테마파크 등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이용 가능한 주요 제휴처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올레멤버십 고객들은 CGV 현장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동반 1인 적용), 뚜레쥬르 할인(VIP 50%, 일반 30%), 세븐스프링스 50% 할인, 도미노피자 할인(VIP 50%, 일반 30%)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에서 2월 10일까지는 본인 50% 할인(동반 3인 40%), 2월 11일부터 28일까지는 본인 60% 할인(동반 1인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스타벅스와 뚜레쥬르에서 올레멤버십 제휴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스타벅스에서는 올레멤버십 전 고객 대상 ‘사이즈업’을 추가했고, 뚜레쥬르에서는 VIP 15%(2월 한 달간 20%), 일반 10%로 할인율을 확대했다.

KT 마케팅부문 로밍&제휴사업담당 강이환 상무는 "2015년 올레멤버십 첫 번째 혜택으로 ‘발렌타인 어메이징 할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휴처와 협력을 통해 최강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발렌타인 어메이징 할인' 및 강화된 올레멤버십 혜택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