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09] 컨슈머치 3분 뉴스

2015-02-09     박지현 에디터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데스크칼럼] 부당해고 위메프, 결론은 ‘무죄’였지만... : 부당해고 아니였지만, 이미 여론은 돌아섰음. 고용부, “구직자 혼란 야기하고 연장 및 야간근로수당 미지급에 840만원 과태료 부과”(관련기사 링크)

상조환급금 피해 급증에도 공정위 조치 없어 : 상조환급금 피해가 2013년 이후 무려 50% 가까이 증가. 특히 계약해지 및 위약금 문제가 가장 심각. 제대로된 제재조치 안 하나?

기업들 올해 설연휴 평균 4.8일, 작년보다 0.8일 늘어 : 올해 설연휴 3일에 토요일, 일요일이 이어져 5일을 쉬는 기업이 75.6%일 것으로 집계됨.(한국경영자총협회)

폭식증 환자 93%가 “여성” : 특히 20~30대는 전체 진료 인원의 66.5%!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 심한 것으로 보임.(국민건강보험공단)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문재인’ 대표로 선출돼 : 어제(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 대표 선출.(총 득표율 45.30%)

신용카드사 책임으로 계약해지 땐 포인트 ‘그대로’ : 카드사가 잘못해 계약을 해지했는데도 포인트를 소멸시키는 약관을 고치도록 함.(공정거래위원회)

‘국제시장’ 누적관객수 1300만 넘었다 : 개봉 53일만에 역대 한국영화 2위 기록.1위는 명량, 1761만명.(영화진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