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출시
섬유 속 찌든 때와 냄새까지 강력하게 제거
2015-02-24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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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 |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시트 한 장으로 간편하게 빨래 할 수 있고, 베이킹소다 성분을 함유해 섬유 속 찌든 때와 냄새까지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테크 베이킹소다 담은 한 장 빨래’는 소비자들이 세탁세제를 고를 때 과거에는 세정력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지만, 최근에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세정력은 물론 안전한 성분에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는 세제를 선호하는 트렌드 변화를 포착해 출시됐다.
이 제품은 천연 베이킹소다와 열대 과일 파파야의 과육 및 잎에서 추출한 파파인 효소를 함유해 의류의 목 부분이나 소매의 얼룩을 분해하여 말끔히 제거해준다.
시트 내에 공기 방울을 주입한 ‘에어 매트릭스’ 기술을 통해 찬 물에도 잘 녹아 세제찌꺼기 걱정 없이 깔끔한 빨래가 가능하다.
고농축 세정성분을 응축한 시트 형태로 기존 분말/액체세제와 달리 별도 계량할 필요 없이 시트 한 장만 넣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특수 코팅 성분을 함유해 의류의 옷감 변형 방지를 도와줘 본연의 색상을 유지해주고, 레몬, 라벤더 향의 천연 아로마 오일 성분을 함유해 은은한 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