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3.31] 컨슈머치 3분 뉴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이니스프리·더페이스샵 내구성 논란...소비자 불만 줄이어 :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의 화장품 일부, 품질은 좋으나 화장품 용기 내구성은 너무 떨어진다는 소비자 의견. 더페이스샵, “리뉴얼 통해 보완” 계획 밝혀. (관련기사 링크)

△대형마트 위해사례 중 ‘쇼핑카트’사고가 31% : 지난 2011년부터 대형마트 위해사례 꾸준히 증가. 특히 쇼핑카트 관련 사고가가장 많고, 이 중 72%가 만 6세 이하 어린이 사고. 사업자는 물론 소비자 주의도 필요. (관련기사 링크)

△[이명길 연애칼럼] “거 참 연애하기 딱 좋은 날씨다” : ‘연애타이밍’인 봄. 연애하고 싶다면 화창한 봄 햇빛을 마음껏 이용하길... (관련기사 링크)

△파퓨아뉴기니서 규모 7.7 강진 발생 : 지난 29일(현지시간) 파퓨아뉴기니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

△2030년 의사 간호사는 부족...한의사는 공급 과잉 예상 : 올해 보건 의료인력 약 14만~16만 명의 공급 부족 전망. 2030년엔 10만~12만 명 모자랄 것으로 보여. 반면 한의사는 약 천명 가량 많을 것.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명수 교통사고...피해자이지만 차량 수리비 전액 부담 : 개그맨 박명수, 지난 30일 오후 택시와 접촉사고. 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60대 이상 고령·회사 택시 운영 중임을 알고 수리비 본인이 부담 결정.

△[오늘날씨] 내일 낮부터 전국에 봄비 : 서울 아침 기온 영상 8도, 낮기온 17도.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