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고척희가 척! 하고 쏜다

조여정의 촉촉 꿀피부 아이템, '구달' 수분장벽 크림 증정 이벤트

2015-04-23     김수현 기자
   
▲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이벤트 페이지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발효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구달(goodal)이 전속 모델 조여정이 주연을 맡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첫 방송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달 공식 홈페이지(www.goodal.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조여정의 꿀피부 비결인 제품의 이름을 맞추면 응모가 완료된다.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구달 ‘수분장벽 크림(정품)’과 함께 ‘처키’ 인형을, 45명에게는 ‘수분장벽 크림(정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달의 수분장벽 크림은 조여정이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본인이 즐겨 쓰는 수분 충전 아이템으로 소개돼 건조한 피부를 지닌 여성 소비자들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제품이다.

피부 속 수분 충전에만 집중하는 기존 수분 크림들과 달리 이 제품은 피부 장벽 손상부터 효과적으로 개선해주어 샐 틈 없이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복합체와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풍부한 보습력과 영양분을 전달, 건조한 날씨에도 피부 보습력을 42%나 개선해줘 12시간동안 당김 없이 촉촉한 수분 장벽 피부를 선사한다.

한편, 구달이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조여정, 연우진 주연의 새 주말 드라마로, 잘 나가던 이혼 전문 변호사가 죽도록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개운한 복수극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조여정은 극 중 독하게 공부해 사법고시에 합격하지만 한 순간에 사무장으로 전락하고 마는, 사탄의 인형 처키처럼 독한 냉혈녀 ‘고척희’ 역할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지난 4월 18일 첫 방송됐고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