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경품·혜택 있는 신한銀 ‘환전·송금 Festival’

9월 29일까지 환전·송금시 12가지 쿠폰북 등 증정

2015-06-30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환전 또는 송금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있는 신한은행 환전·송금 Festival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겠다.

신한은행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와 쿠폰북을 제공하는 ‘2015 Summer Dream 환전·송금 Festival’을 실시한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영업점을 통해 500달러 이상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 누구나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되면 1등은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1명), 2등은 롯데호텔상품권 50만 원권(2명), 3등은 뱅앤올룹슨 이어폰(5명), 4등은 CGV 영화관람권(100명)의 행운이 주워진다.

또 행사 기간에 500달러 이상 환전하면 해외여행에 유용한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에는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권, 포켓WiFi 할인권, 호텔엔조이 할인권을 비롯, 인천공항 내 롯데면세점,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이 들어있다.

특히 신한은행에서 환전시 환율우대 혜택 외에 항공마일리지, OK캐쉬백, 여행자보험 가입 등 다양한 혜택으로 변경해 선택할 수 있고 인터넷뱅킹으로 환전할 경우 달러 기준 50~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전이나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 기간을 활용하는 것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차별적인 외환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6월 12일부터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는 90%, 기타통화는 50%의 환율우대 적용하고, 환전 신청 후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수령할 수 있는 ‘speedup 누구나 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