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03] 컨슈머치 3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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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자전거族' 1200만 시대…자전거보험 실효성은 미흡 : 자전거 사고 증가세지만 자전거보험 개인가입자 소수에 불과에다 상해 보상이 전부…대인·대물 보장 보험 필요성 대두. (관련기사 링크)
△코스트코 피자서 머리카락 발견…고객 응대 '구설수' : 지난 4월 코스트코 피자서 머리카락 발견한 소비자. 4차례 만남에도 보상 합의점 찾지 못해. 코스트코, “답변 할 내용이 없다” (관련기사 링크)
△완성차업계, '신차 구입 직후 중대결함' 교환ㆍ환불 소극적 : 신차 구입 직후 중대결함 소비자 불만 늘었지만 하자 처리 미흡해. 시동 꺼짐, 엔진결함 관련 불만 최다. 한국소비자연맹 "중대결함에 대한 근거규정 마련해야" (관련기사 링크)
△사료가격 담합한 카길ㆍ하림ㆍCJ 등 과징금 773억 '철퇴' : 공정위, ㈜카길애그리퓨리나, 하림그룹사, CJ제일제당㈜ 등 11개 사에 담합 과징금 773억 부과. 임원급 모임과 실무자 모임 통해 정보 교환, 구두로만 은밀하게 진행. (관련기사 링크)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36조 전재산 기부 : 사우디아라비아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전재산 320억 달러(약 35조 8560억원)를 ‘알왈리드 자선사업’에 기부 뜻 밝혀.
△네네치킨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광고', 불매운동 일어 : '네네치킨'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광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 네네치킨, “정확한 경위 파악해 책임있는 조치 취하겠다” 사과문 게재.
△[오늘날씨] 내일도 무더위 계속…경기 내륙 일부 소나기 : 서울 아침 기온 영상 19도, 낮기온 28도.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