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개최

500만 원에서 1억 원 만들기 달성하면 상금 제공

2015-07-06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뱅키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이 마련된 투자대회가 열린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0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만 원으로 1억 원 만들기 실전투자대회(한국투자증권-팍스넷 공동)’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예선은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8주간 개인대항전 형태로 치러진다.
이번 예선전 수익률 상위 40명에게는 결선 진출권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결선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9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팀의 전체 자산이 1억 원을 달성하면 대회가 종료되고 1위팀 1,0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개인 1위부터 5위까지는 고급 외제승용차와 총 1,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본 대회는 팍스넷 회원 중 뱅키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계좌는 15개 제휴 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손쉽게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