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labone社 애견 간식, '살모넬라균' 오염가능성' 판매중단
2015-07-16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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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치 = 미디어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Nylabone사의 애완동물용 간식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를 접수하고 국내유통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통신판매중개업체 및 구매대행업체 등 8개 업체가 운영하는 10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게시돼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동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위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에게 판매 중단 등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대상제품은 Nylabone Puppy Starter Kit로 용량은 1.69 oz, 로트번호 21935, 사용기간은 2018년 3월 22일까지인 제품이다.
해당하는 온라인쇼핑몰은 네이버 지식쇼핑, 11번가, 옥션, G마켓, Wattamall.com, 블랙프라이데이, 뉴욕패션리더, 플라이굿, 캔아이쇼, buyall 등 10개이다.
사업자는 우리 원의 권고를 수용해 오픈 마켓 및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해 판매중지(2015. 6. 8. 기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