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열려
조웅기 사장, 주식리그 1위 수상자에게 상금 5,000만 원 전달
2015-08-07 이시현 기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총상금 1억6,000만 원 규모의 ‘2015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6일 개최했다.
이번대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9주간 연습경기와 본경기로 나눠 진행됐으며 주식 및 선물옵션 수익률과 수익금 등 다양한 리그를 통해 총 7,8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참석해 5,000만 원 상금의 주식리그 1위 수상자를 비롯, 7개 리그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최고 수익률은 3천리그 1위 수익률 1,406.9%며 수상자 평균수익률은 224.01로 같은 기간 3.8% 상승한 KOSPI지수 대비 뛰어난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