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고객 체험마케팅 돌입

1호차 전달식 시작으로 전국 주요 명소서 시승행사 및 차량전시 이어져

2015-08-10     고준희 기자

[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전국 5대 광역도시 등 각 지역 명소에서 '더 넥스트 스파크' 차량전시 및 시승행사 등 고객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

   
 

8일 쉐보레는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마크 코모 부사장, 이경애 마케팅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 넥스트 스파크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 이후 열린 유명 밴드 딕펑스(DICKPUNKS)의 축하 콘서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더 넥스트 스파크 일반 고객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진우씨(남, 32세)는 “순찰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며 “이번에 구매한 더 넥스트 스파크는 6살 난 아이와 같이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스파크의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경애 전무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직접 체험하게 되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시장 반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 체험 마케팅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가 진행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 고객 체험 마케팅은 “Life is full of Spark”를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로,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서울 코엑스 (COEX), 부산 더 베이 101 (The Bay 101), 인천 스퀘어원 (Square 1)을 비롯해 대구와 대전 등 각 지역의 트렌디한 명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