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심가에 ‘신한PWM 광주센터’ 개점
신한은행, 상속·증여·세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2015-08-25 이시현 기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신한은행은 25일 ‘신한PWM 광주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PWM 광주센터는 광주 중심가인 금남로에 위치해 도심 내 접근성이 양호하고 광주뿐만이 아닌 호남권 일대의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 개점을 통해 신한은행은 27개의 PWM센터 네트워크를 완성해 전국적인 PWM채널망을 구축하게 됐다.
신한PWM은 그룹차원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 본부의 지원을 받아 상속, 증여, 세무, 부동산 등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PB센터로 2011년 첫 출범 후 4년째를 맞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은행과 증권의 협업모델이 대내외적으로 성공적인 PB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타행과 차별화된 신한PWM만의 고객가치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