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한가위 한정 박스' 24일부터 판매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미스터도넛(www.misterdonut.co.kr)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넛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한가위 한정 박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스터도넛의 한가위 한정 박스에는 미스터도넛의 인기 도넛메뉴만을 엄선해 특별한 선물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제공 = 미스터도넛

미스터도넛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폰데링’을 포함 ‘폰데쇼콜라도넛’ 2종(폰데더블쇼콜라도넛, 폰데커피쇼콜라도넛), 소프트한 식감이 특징인 ‘크롤러’ 3종(프렌치크롤러, 스트로베리크롤러, 초코크런치크롤러), 달콤한 맛이 일품인 ‘블루베리 슈’ 등 8개의 도넛이 한 박스로 구성돼 미스터도넛의 다양한 도넛을 맛 볼 수 있다.

한가위 한정 박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단품으로 도넛을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해 부담 없는 한가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도넛은 최고급 경질밀과 트랜스 제로 오일 등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해 도넛을 제조하고 있으며 열대 작물인 카바사 뿌리에서 채취한 타피오카 전분을 통해 도넛 특유의 식감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쫄깃함을 더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건강한 도넛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넛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정박스 출시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추석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 선물용으로도 많은 구입이 예상된다.

미스터도넛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드리고자 이번 한가위 한정 박스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 며 “미스터도넛의 도넛메뉴가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제조된 도넛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