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 혜택 제공
할인 및 무료배송 등 각종 혜택 주는 특별 프로모션 실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마스터카드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에 앞서 직구족들이 즐겨 차는 해외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연말 최대 20% 할인과 무료배송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마스터카드로 직구하면 다양한 혜택이 ‘팡팡’
이번 프로모션은 직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 4곳에서 진행되며 12월 31일까지 이어져 블랙 프라이데이뿐 아니라 박싱데이 세일 시즌을 노리고 있는 해외 직구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온라인 럭셔리 브랜드 쇼핑몰인 길트닷컴에서는 최초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고객 전용 페이지(http://www.gilt.com/mastercardkorea)에서 신규회원 가입 후 최초 구매 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즉시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은 한국 직배송 품목에 한해 적용되며, 최대 할인 금액은 50달러다.
생활잡화와 건강식품, 유아용품 등을 한국까지 직배송해 판매하는 오플닷컴(www.ople.com)에서 마스터카드로 구매시 횟수나 금액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11월에는 커피 기프티콘과 블랙솝, 12월에는 최신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케익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미국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캠프세이버(www.campsaver.com)에서는 쿠폰코드 ’MASTERCARD’를 입력하면 모든 상품에 10% 할인이 즉시 적용된다.
400 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한국까지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 시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애쉬포드도 250달러 이상 구매해 한국으로 배송 받는 고객들에게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터카드 프로모션 페이지(http://bit.ly/20IGyqS)에서 쿠폰코드 ‘MCSHOP’을 입력하면 된다.
▶ 해외 직구 전용카드 이용해 알찬 쇼핑!
해외 직구족을 겨냥한 직구 전용카드들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KB국민 FINETECH카드는 베이직 타입 고객에게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금액 10% 할인을, 마일리지 타입 고객에게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금액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대한항공은 1,500원당 2마일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롯데 올마이쇼핑카드(해외용)는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5만 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해 10% 할인을 제공한다.
글로벌쇼핑 삼성카드 5 V2는 해외 이용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국제 브랜드 수수료(1%) 면제 혜택이 있다. 또 아이포터 해외 직구 배송비 20 달러 할인 쿠폰을 연 1회, 5% 할인쿠폰을 월 1회 증정한다.
신한 스마트글로벌 신용카드의 경우 온라인을 포함해 해외 이용액 한도나 횟수 제한 없이 2% 할인을 제공한다.
또 해외 직구로 구매해 국내 무상AS를 받지 못하는 상품에 대해서도 연 50만 원 한도 내에서 약관에 따라 보상해준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이베이츠 추가 캐시백 및 위메프박스와 아이포터 배송비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신한카드 홈페이지(http://bit.ly/1kDmQML)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