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내년 3월까지 시세 조회 무료 서비스

미국주식·상해A주·홍콩주식 등 거래 시 참여 가능

2015-11-27     이시현 기자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상해A주, 홍콩주식 거래 시 참여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은 한국투자증권 HTS 또는 모바일을 통해 1회 이상 거래 시, 상해A주와 홍콩주식은 1,000만 원 이상 매매 시 해당 국가의 주식종목 시세 조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거래일 기준 익월 한 달간이며,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선물옵션 상품을 거래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주식 거래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