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후후’, 3년 연속 생활서비스 부문 대상

생활정보, 공공서비스 등 8개 전 분야 아울러 최고 점수획득

2015-12-09     이우열 기자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인터넷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스마트앱어워드’서 KT CS ‘후후’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KT CS(대표 유태열)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관 ‘스마트앱어워드 2015’에서 생활서비스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인터넷 전문가 2,000여 명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평가지표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모바일 앱을 선정하는 상이다.

스팸전화 필터링, 발신번호 식별등의 핵심 서비스와 고객의 소리를 리얼타임 반영하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게 인정받은 후후는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스마트앱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한 분야를 넘어 생활서비스부문 8개 전 분야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통합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후후’는 진화하는 스팸전화에 맞서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하고 있고 현재 1800만 누적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