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2.11] 컨슈머치 3분 뉴스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

△떡볶이 성공신화 '아딸' 횡령 등 잇단 구설수에 '휘청' : 아딸 이경수 대표 횡령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선고…갑질로 퇴색된 ‘떡볶이 성공신화’. 배우자와 상표권 분쟁 공방까지. (관련기사 링크)

△독일서 한국인 5명 "귀신 쫓는다"며 일행 때려 숨지게 해 : 9일(현지시간)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 호텔 객실서 한국인 5명이 일행이었던 여성 한 명을 “귀신을 쫓아낸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해.

△'에어바운스' 85% 기준 부적합…어린이 안전사고 '비상' :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에어바운스’에서 어린이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여전히 안전관리가 미흡해 개선책 마련 시급. 설치상태 허술하고, 안전요원 없는 곳 많아. (관련기사 링크)

△내달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4.7% 인상, 서울-부산 2만100원 : 국토부, “4년 만에 첫 인상, 물가 인상 수준으로 최소한 금액만 조정하는 것”

△대형병원 상해진단서 비용 최대 2.5배 차이 : 국내 대형병원의 상해진단서 비용이 싼 곳은 8만원, 비싼 곳은 20만원…29개 의료기관 평균 비용 11만4508원. 동일 등급·지역 병원도 2배 차이로 조사돼. (관련기사 링크)

△겨울철 늘어나는 장염…셋 중 한명은 어린이 환자 : 장염 환자는 특히 겨울철에 집중 발생.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고 손 씻기 생활화 필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오늘날씨] 포근한 겨울, 전국에 구름 많고 기온 어제와 비슷 : 서울 아침 기온 영상 4도, 낮기온 11도.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