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햇츠온의 새 얼굴로 발탁
2016년 S/S시즌을 시작으로 햇츠온과의 환상적인 호흡 기대
2016-02-22 김은주 기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의 새 얼굴로 글로벌 대세 그룹 엑소(EXO)가 발탁됐다.
22일 업체 측에 따르면 데뷔 이래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이자 연기,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는 엑소(EXO)는 이번 2016 S/S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부터 햇츠온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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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햇츠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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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햇츠온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 컷 속에서 엑소(EXO) 멤버들은 깨끗하면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레터링과 로고, 패턴 등이 돋보이는 스냅백과 버킷햇 등을 발랄한 캐주얼 룩부터 깔끔한 캐주얼슈트 룩에 매치하여 자유분방하면서 끼가 넘치는 룩을 완성, 개구쟁이 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 각각 다양한 끼와 재능이 넘치는 만큼 햇츠온의 유니크한 매력을 자신들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제대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과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패션을 프로다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살리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낸 것.
햇츠온의 마케팅 담당자는 “엑소(EXO)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이자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매력과 잠재력이 무한하고, 다재다능하고 자유분방한 그룹”이라며 “햇츠온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감성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