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레이븐’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유저 전원 40레벨 캐릭터 제공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2016-03-11     이우열 기자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넷마블게임즈 ‘레이븐 with NAVER'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 ‘레이븐 with NAVER’ 서비스 1주년 맞이 풍성한 혜택 제공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11일 공개했다.

먼저 11일부터 25일까지 게임 접속 이용자 전원에게 40레벨 캐릭터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40레벨의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거나 기존 보유 캐릭터에 40레벨만큼 경험치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내달 3일까지 접속만 해도 전설 날개 선택권, 강화석, 연마석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10일 모두 출석할 경우 신화 등급 이벤트 무기를 추가 제공한다.

   
▲ 넷마블게임즈 ‘레이븐 with NAVER'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처=넷마블게임즈)

또 유저들이 친구초대 메시지를 보낸 누적 횟수가 10만 건, 30만 건 달성시 각각 신화등급 1주년 이벤트 무기와 날개 옵션 선택권을 증정, 플레이 시 획득한 무기 조각을 모아 1주년 이벤트 무기로 교환할 수도 있다.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함께 실시간 레이드 지옥 난이도, 신규 탐험 지역 ‘뱀파이어 성’ 등 신규 콘텐츠도 선뵀다.

실시간 레이드 지옥 난이도는 용의 외형을 한 보스 ‘불사의 투반’이 등장, 최고 난이도답게 기존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패턴 화염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신화 등급 무기 선택권 등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뱀파이어 성’은 악마와 거래로 뱀파이어가 돼버린 귀족의 성을 배경으로 한 신규 탐험 지역으로, 다른 지역과 달리 돌진·상태이상 등 독특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레이븐’이 1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최고·최초 기록들을 세우며 국내 대표 모바일 RPG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국내 모바일 RPG 장르 대중화 및 시장 확대를 견인한 ‘레이븐’이 장기 흥행 모바일 게임이라는 또 하나의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