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2일 '에그 맥머핀 40만개' 선착순 무료 제공
앞서 오는 19일에는 ‘프리 커피 데이’ 행사도 진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맥도날드가 바쁜 현대인들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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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사진제공=맥도날드) |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오는 22일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맥모닝을 판매하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날 맥도날드는 총 40만여개의 에그 맥머핀을 전달하며 고객들에게 든든한 아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맥도날드는 오는 19일까지 오전 7시에서 오전 9시까지 차량을 타고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차량 한 대당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 한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는 탁월한 맛과 편리함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아침을 책임져 온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에그 맥머핀을 포함한 맥모닝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의 계란만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을 매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깨트려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20~40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3명 중 1명은 출근 준비로 바빠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하고 있다”며 “아침에 든든한 속이 건강한 하루의 필수 조건인 만큼, 행사 당일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에그 맥머핀으로 공복을 깨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에그 맥머핀의 경우 지난 1971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