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608개 세팅된 명품시계 구경오세요"

현대백화점,‘명품시계 박람회’ 맞아 2억2,500만원짜리 시계 선봬

2016-05-09     김은주 기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에서 16일까지 진행되는 ‘명품시계 박람회’를 맞아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 제품은 18K 핑크골드의 케이스와 베젤 및 버클에 총 276개, 다이얼에는 332개로 총 60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2억2,5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