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런', 사전 예약자 100만 돌파
사전예약 사상 최고 기록 달성…‘프렌즈팝’ 인기 잇는다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카카오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가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 이노에이지(대표 금정민)와 공동 제작한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 for kakao'가 사전예약 시작 28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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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프렌즈 게임 ‘프렌즈런 for Kakao’가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출처=카카오) |
'프렌즈런 for kakao'는 프로도, 네오, 어피치 등 개성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질주하는 모바일 러닝게임으로, 3종 캐릭터를 선택해 스테이지 특성에 따라 교체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최근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민 게임으로 안착한 '프렌즈팝 for kakao'를 잇는 두 번째 프렌즈 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카오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렌즈런 for kakao' 사전예약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한정판 캐릭터 ‘라이언’을 지급, 추가로 ‘고급 펫 뽑기권’과 ‘고급 유물 뽑기권’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게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100만 사전예약을 축하하고 공유하는 댓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대한 친구가 5명 이상인 사전예약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니의 즐거운 여행’ 이모티콘, 10명 이상 사전 예약자 중 10명을 추첨해 ‘카카오프렌즈 미니 인형’을 증정한다.
한편, ‘프렌즈런 for Kakao’의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