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얼리버드 이벤트' 호텔 최대 ‘100%’ 캐시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BC카드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BC카드(대표 서준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담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3대 호텔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곳의 사이트에서 BC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예약번호를 BC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1명, 최대 100만 원) ▲50% 캐시백(10명, 최대 20만 원) ▲30% 캐시백(100명, 최대 5만 원) ▲5,000원 캐시백(1,000명) 혜택을 제공한다.

단, 숙박기간이 7월 1일부터 10월 9일인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이외에도 아고다에서 BC카드로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예약번호를 BC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83명의 고객을 선정, 아시아 9개 지역 내 83곳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박 무료숙박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조건은 숙박기간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인 고객이다.

BC카드 김진철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여름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기분 좋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곧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