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알록달록 色입힌 과일 스무디로 '더위 사냥'

바나나스무디, 연두빛 메론스무디, 핑크빛 피치스무디 3종

2016-06-08     김은주 기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마노핀이 여름 무더위를 씻겨줄 스무디 3종을 선보인다.

마노핀은 새롭게 선보인 과일 스무디는 과일의 달콤함과 보기만 해도 시원한 색감이 특징인 ‘바나나스무디’, ‘메론스무디’, ‘피치스무디’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마노핀, 스무디 3종 이미지 (사진제공=마노핀)

‘바나나스무디’는 최근 대세 과일로 자리잡은 바나나의 맛과 신선한 우유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메론스무디’는 연두빛의 달콤한 메론 맛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다.

‘피치스무디’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빛의 복숭아 맛을 가득 담아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3,400원, 그란데 사이즈 3,900원이다.

마노핀 관계자는 “바나나, 망고, 메론, 복숭아 맛의 스무디로 머리 끝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브레이크’ 음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노핀은 6월 13일부터 음료 구입 시 마노핀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보틀을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3종의 캐릭터로 만날 수 있으며, 2,000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