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견학 프로그램 진행

게임 직무별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통해 직무에 대한 지식 및 경험 전달

2016-06-17     이우열 기자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넷마블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넷마블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출처=넷마블게임즈)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들로부터 게임 산업의 특징 및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과 넷마블의 게임 IP을 활용해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모바일 게임 ‘KON’, ‘마구마구2016’ 등을 개발한 넷마블 블루의 명예강사들과 직무별 멘토링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게임 전문가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서장원 넷마블 경영전략 상무는 “게임업으로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 4월부터 월 1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게임이 문화콘텐츠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