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브랜드 데이’ 2차…삼성전자 노트북 특가 판매
3일간 8가지 모델 최대 12% 할인… 한정수량만 판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저렴한 가격으로 삼성전자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삼성전자의 인기 노트북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브랜드 데이’를 2차 오픈 한다.
이번 ‘브랜드 데이’는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1차 ‘브랜드 데이’를 통해 노트북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0% 증가를 보이는 등 비수기임에도 좋은 반응을 보여 더욱 다양한 모델과 혜택들로 다시 한 번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PC·노트북 시장은 신학기 시즌에 가장 활발한 판매를 보이다가 5~7월에는 비수기로 접어든다.
위메프 PC·태블릿팀 인병길 차장은 “비수기에도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은 늘 존재한다”며, “비수기에 판매고를 올리고 싶어 하는 업체 측과 고사양의 노트북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접점을 파악해 이벤트를 진행 한 결과 많은 판매를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랜드 데이’에 판매되는 주요 모델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노트북 9 metal (NT900X3P-KD5S)모델 ▲삼성전자 노트북 9 spin (NT940X3L-K59)모델 ▲성전자 노트북 5 (NT500R5Q-KD7S)모델 등이며 각각 114만9,000원, 169만9,000원, 84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각 노트북의 자세한 사양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2차 ‘브랜드 데이’에서는 3일간 8가지 모델을 최대 12% 할인된 특별 할인가로 한정수량 선보인다.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면 더욱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며 현대, BC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즉시할인도 중복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