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희망나눔 봉사단 ‘남산원 봉사활동’ 실시
지난해 흑자 전환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 기반 마련,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2016-08-02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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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저축은행 희망나눔 봉사단은 지난 7월 30일 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남산원에서 물품 기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우리 주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7월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해 물품을 기증,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출범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지난해 흑자 전환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반을 다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SBI저축은행 희망나눔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김치냉장고, TV등 보육원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하고 아이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보수, 주변환경 정리 등 한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해 진행 중이다.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결식아동, 학대아동 등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