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얼리버드 특가’…국내 1만7000원부터

국내선 22일, 국제선 23일부터 구매 가능…에어텔 특가 상품도 마련

2016-08-20     이용석 기자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티웨이항공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3일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 주말은 2만3,000원부터이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3,000원~ ▲사가 5만5,000원~ ▲마카오 9만8,000원~ ▲비엔티안 9만8,000원 ▲다낭 10만8,000원 ▲괌 12만120원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됐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24만 원 ▲후쿠오카 25만 원 ▲오사카 29만9,000원부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