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박창민 신임 사장 선임안, 주총 통과
2016-08-23 이용석 기자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대우건설 신임 사장에 박창민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이 선임됐다.
대우건설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박 사장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주총에서는 박 신임 사장 선임과 우주하 전 코스컴 사장의 사외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무난히 통과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총에는 박 신임 사장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23일 오후 2시 경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