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음료 위 디저트 토핑…‘디저트라떼’ 선봬

가을 한정 판매…‘카라멜 디저트라떼·초콜릿 디저트라떼’ 2종 5500원

2016-09-02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카페베네 가을 한정 메뉴가 소비자 곁으로 성큼 찾아왔다.

㈜카페베네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디저트와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신메뉴 ‘디저트라떼’ 2종을 출시했다.

카페베네의 신메뉴 ‘디저트라떼’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라떼 음료에 치즈케이크와 초코 브라우니가 토핑된 메뉴로, 디저트와 음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카라멜 디저트라떼’와 ‘초콜릿 디저트라떼’로 구성됐다.

먼저 ‘카라멜 디저트라떼’는 카라멜 라떼에 부드러운 휘핑 크림과 풍성한 큐브형 치즈케이크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토핑된 치즈케이크와 카라멜 라떼를 동시에 맛보면 달콤한 맛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초콜릿 디저트라떼’는 다크 초콜릿의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음료다.

깊고 진한 다크 초콜릿 라떼와 휘핑크림, 촉촉한 수제 초코 브라우니가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과 함께 더욱 깊은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디저트라떼는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음료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5,500원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카페베네에서 가을 시즌 신메뉴를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여름 내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살리면서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달콤한 디저트 음료를 준비했다”며 “카페베네의 달콤한 가을 신메뉴로 가을 정취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