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이치방, ‘단풍 에디션’ 출시

9월 말부터 전국 마트·편의점서 판매

2016-09-21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기린이치방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수입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기린이치방이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기린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기린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잎 디자인의 패키지와 기린이치방 첫즙 맥주의 깊고 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진한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캔 타입으로(500ml) 국내에서 가을 시즌 한정 수량 판매되며 9월 말부터 전국 대형 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기린이치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기린이치방 시보리 제법’을 통해 맥아 여과 공정에서 갓 짜낸 첫 번째 맥즙 만으로 만든 맥주로 원료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이끌어 내면서도 깔끔한 맥주 맛을 선사한다.

또 올몰트 맥주 고유의 쌉쌀하고 풍부한 맛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풍성한 가을에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하기 제격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기린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기린이치방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가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지난 봄 시즌 벚꽃에 이어 맥주 시장의 시즌 상품으로서 기린이치방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린이치방은 하이트진로가 일본 기린맥주와 제휴를 맺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5,000만 병(330ml 기준)을 돌파했으며 지난 3월 한정 판매한 ‘기린이치방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빠른 시간 내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