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인기 브랜드 최대 94% 할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바아하슬러, 샤트렌, 조이너스, 지이크 등 이월상품 ‘대폭 할인’

2016-10-07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하프클럽 인기 패션 브랜드의 가을 이월상품을 오는 9일까지 최대 94% 할인한다.

패션그룹 형지에서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이 참여해 블라우스, 베스트, 가디건 등 가을 패션 아이템 60여 종을 84%에서 최대 91%까지 세일한다.

티셔츠는 6,900원부터 판매하고 블라우스 9,000원, 스커트 1만 원, 베스트 1만2,900원, 자켓 1만7,900원, 니트와 가디건은 1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인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나염스카프는 7,900원, 캡과 모자류는 1만 원에 살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여성복 브랜드의 이월상품이 준비돼 있다.

조이너스는 94%까지 할인해 티셔츠와 점퍼, 자켓류 1만9,900원, 캐주얼 코트 2만9,900원, 스커트류를 1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베스띠벨리, 비키, 씨(SI)는 티셔츠, 니트, 자켓, 트렌치코트를 1만5,8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셔츠류는 1만5,800원부터 판매되고 가디건은 1만4,800원, 니트는 2만9,8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추동 정장 제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6만6,000원에 판매되는 네이비 멜란지 솔리드 수트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정장을 10만 원 미만의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상의와 하의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팬츠류는 2만8,000원, 자켓은 3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하프클럽사업부 이화정 부장은 “최근 알뜰 쇼핑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이월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다양한 가을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