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제3회 로엔뮤직캠프’ 참가자 모집
K-POP을 사랑하는 1999년~2004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제3회 로엔뮤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가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제3회 로엔뮤직캠프’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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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로엔엔터테인먼트) |
로엔뮤직캠프는 로엔의 역량과 자산을 활용해 재능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꿈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K-POP 전문 캠프’다. 특히, 올해는 작사/작곡, 저작권 강의 등을 추가했다.
이번 캠프는 K-POP을 사랑하는 1999년생~2004년생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서류접수와 영상접수로 이뤄진다.
서류접수는 로엔뮤직캠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전달하고, 영상접수는 노래방앱 멜론 쇼윙앱 내 ‘로엔뮤직캠프 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후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로엔뮤직캠프’는 K-POP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역량증진 프로그램, 대중음악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진로탐색 및 인성강의 등으로 구성된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전문가들에게 전수받는 ▲보컬/댄스 트레이닝 ▲작사/작곡, 저작권 강의와 로엔 본사에서 진행되는 ▲녹음 ▲메이크오버 및 프로필 촬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참가자 모집 기간 동안 로엔뮤직캠프와 멜론 쇼윙 페이스북에서는 선물 증정 이벤트를 각각 실시한다.
신원수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로엔뮤직캠프는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캠프에 참가했던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특히 올해는 K-POP 트레이닝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 직접 고민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강화돼, K-Culture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뜻 깊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로엔뮤직캠프’는 2017년 1월 8일부터 1월 21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