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수험생 대상 노트북 최대 40% 할인

PC 구매 고객에 오피스 프로그램 9,900원 판매

2016-11-14     이우열 기자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수험생 대상 PC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출처=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0일까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PC 제품 총 18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생이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 노트북 최대 40%, 데스크탑 PC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수험생이 전자랜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데스크탑 PC를 구입할 경우 브랜드에 따라 한컴 오피스 또는 MS 오피스 365 1년 사용권을 9,900원에 판매한다. 데스크탑 PC와 모니터를 함께 구매할 경우 HP 프린터를 9,900원에 판매한다.

이에 더해 캐시백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HP의 100만원 이상 노트북, 데스크탑 PC 구매 시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만 캐쉬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수험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수능이 끝나고 난 후 필요한 가전제품 구매에 전자랜드가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을 최대 48%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