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공개 신작 ‘펜타스톰’ 첫 공개
중국 내 최고 매출 게임…지스타2016서 국내 최초 공개
2016-11-14 이우열 기자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지스타2016에서 ‘펜타스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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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넷마블게임즈)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가칭)을 지스타 2016에 최초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텐센트 티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국내 퍼블리싱 하는 ‘펜타스톰’(가칭, 해외명 '전설대전')은 언제 어디서나 5대5 실시간 대전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공격 루트와 스킬, 장비 등의 게임 요소로 인해 친구들과 함께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정글의 자원을 쟁탈하는 전략적인 플레이나 정글을 활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넷마블은 '펜타스톰'을 시연 가능한 빌드로 넷마블 부스 내 선보인다. 국내 론칭 시에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될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는 “전 세계 수억 명의 이용자들이 열광한 모바일 MOBA ‘펜타스톰’(가칭)을 지스타에서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지스타를 시작으로 하루빨리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5대5 실시간 대전의 경험을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