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금융 프로모션 출시…무상케어 제공
2017-01-11 김현우 기자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출시 예정인 뉴 5시리즈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뉴 5 패키지’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하고 사후 관리까지 받을 수 있게 구성된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에 따르면 5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차량가격 6,630만 원) 기준으로 월 89만7,000원(선납 30%, 통합취득세 미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일 모델을 월 51만1,000원(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6%, 통합취득세 미포함, 자동차세 포함)의 리스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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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뉴 5시리즈 (출처=BMW코리아) |
구매 후 1년 간은 실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에 대해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 보상 혜택도 있다. 보상 범위는 뉴 5시리즈에 기본 탑재되는 디스플레이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다.
사고 시에는 교환 또는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고객의 보험료에는 영향이 없으며 구입 후 최초 1년까지 보장된다. 구체적인 보상 조건과 내용은 구매 시 제휴 보험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