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아이싱 자몽’, 스위트 코리아 건배주 제공

‘아이싱 자몽’ 디저트와 어울려…디저트&카페산업 박람회 참가자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2017-02-22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아이싱 자몽’이 ‘2017 스위트 코리아(SWEET KOREA)’ 박람회의 건배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디저트&카페산업 전시회인 ‘2017 스위트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문화홍보원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약 350여개사가 참가하고 약 6만명이 박람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싱 자몽’은 최근 젊은 여성층에서 인기가 높은 저도주로 열대과일인 자몽과즙을 첨가해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국순당 측은 ‘아이싱 자몽’ 외에도 ‘아이싱 청포도’와 ‘아이싱 캔디소다’ 등이 최근 유행하는 달콤한 디저트류와 잘 어울려 디저트 및 카페산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