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쇼핑 ‘홈앤쇼핑’서…패션쇼 제품·단독브랜드 등 선봬

오는 1일 '밀라노#41' 론칭 방송 및 디자이너 송지오 협업 브랜드, 단독브랜드 '소개'

2017-02-28     송수연 기자
   
▲ 밀로노#41 제품 이미지.(출처=홈앤쇼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앤쇼핑이 봄 시즌을 맞아 실용성은 물론 트렌드까지 반영한 이너웨어·패션의류상품을 선보인다.

28일 홈앤쇼핑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 10분부터 더프라임샵을 통해‘밀라노#41'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라노#41은 불과 2주 전 해외 유명 패션쇼 무대에 소개됐던 상품이자, 현재 이탈리아 현지 편집숍에서 판매중이다.

이와 함께 유명 디자이너 송지오와 기획한 프로젝트형 브랜드 LIFLY, 3주년을 맞은 홈앤쇼핑의 단독브랜드 쏠리에도 신상품을 선보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탈리아 현지 패션쇼에서 소개된 제품뿐 아니라 단독·PB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만큼,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