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콘서트 수익금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

2017-06-09     김은주 기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김창권)는 6월 7일 개최한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콘서트 입장권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롯데카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 07 「야니크 네제 세갱 &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입장권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조성되었다. 전달된 금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해당 콘서트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4년 동안 약 3,300만 원의 기금을 기부했다.

한편, 롯데카드 프라이빗 콘서트는 롯데카드 VIP회원인 Society∙L 고객을 위해 준비한 프라이빗 시리즈 중 하나이다. 특별한 가격으로 세계적 거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착한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이무지치를 시작으로 텐테너스, 유키 구라모토, 리처드 용재 오닐, 기돈크레머&앙상블디토, 랑랑 등 매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제공하여 회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거장 지휘자 야니크 네제 세갱과 미국 5대 교향악단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약 2천석 규모의 롯데콘서트홀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