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한·브소사이어티 3대 회장 선출

2017-07-27     이용석 기자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최신원 회장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3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26일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 된 제 임시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은 임원 및 이사진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신원 회장은 2011년 6월 한·브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해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 최신원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브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