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F1 코리아 메르세데스팀 출전 기념 SNS 응원 이벤트
F1 유명 선수 사인 헬멧 등 다양한 경품 제공
KT가 F1 코리아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팀 의 출전을 기념하며 SNS 응원 이벤트와 함께 유명 선수 사인이 적힌 헬멧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회장 이석채)는 11일, 이같이 밝히며 오늘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Vodafone McLaren Mercedes)’팀을 응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 선수의 독점 인터뷰 영상과 함께 올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fb)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F1 대회에서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팀은 ‘olleh LTE WARP’ 마크를 부착한 신형 머신 ‘MP4-27’를 선보일 예정이다.
KT는 이벤트 기간 중 올레 페이스북에서 인터뷰 영상을 고객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거나, 주요 경기 장면 이미지를 페이스북 친구에게 소개(태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루이스 해밀턴 선수 사인 헬멧과 해밀턴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 등 총 100 여 개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는 1963년 창단된 팀으로 F1에서 가장 크게 성공을 거둔 팀 중 하나이다. 180번의 우승과 12번의 드라이버 우승 그리고 8회의 컨스트럭터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현재 소속 선수는 루이스 해밀턴(4위, 152점)과 젠슨 버튼(6위, 131점)이 있다.
KT T&C부문 사업협력담당 오병기 상무는 “가장 빠른 차와 가장 빠른 네트워크인 LTE WARP의 만남을 기념해 이번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F1 경기도 보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