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라이온, 힐링아이템 '온감테라피'…신개념 온열 패치
열기 최대 5시간 지속 및 저온 화상 위험 없는 설계 '장점'…긴장 완화 및 휴식 제공
2017-10-13 송수연 기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라이온(대표 한상훈)이 가볍게 목에 두르면 기분 좋은 온기로 컨디션을 관리 해주는 힐링 아이템인 온열 목 마스크 ‘온감테라피’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J라이온 ‘온감테라피’는 저온 화상의 위험이 없도록 설계된 신개념 온열 패치 브랜드로, 최고온도 50도 가량의 따뜻한 열기가 최대 5시간 지속돼 목 주변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벨크로(일명 찍찍이)가 부착된 부드러운 부직포 재질로 피부자극이 없으며, 유칼립투스 오일, 파인 오일, 라벤더 오일 등 100% 천연 아로마 향이 함유돼 있어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을 제공한다.
일회용 타입으로 위생적이며 포장지에서 꺼내 간단히 목에 두르기만 하면 몇 분 내로 따뜻해져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목이 칼칼할 때나 몸이 으슬으슬하게 느껴질 때, 쌀쌀한 날씨 야외활동을 할 때 사용하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줘 컨디션 조절에 용이하다.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 가격은 6,900원(5매입)으로 온라인 쇼핑몰 및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라이온 관계자는 “단풍놀이, 나들이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가을철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강사나 보컬트레이너 등 평소 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의 컨디션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허리, 어깨 등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제품라인업을 확장해 ‘온감테라피’가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