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아동복지시설 경주성애원에 후원금 전달

노후 가구 및 장판 교체, 도배 등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

2017-12-12     김은주 기자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가 11일 경주시 구정동에 소재한 경주성애원을 방문해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성애원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양육하기 곤란한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로 현재 45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경주성애원의 겨울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된 가구와 장판 교체, 도배 등에 사용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더불어 농어촌 지역 학생을 위한 금융교육, 정신지체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후원, 겨울철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 메리츠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인 걱정해결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